언제부터인가 눈앞에 날파리가 계속 거슬려
눈을 비벼도 손짓을 해도 사라지지 않고
처음엔 한두 개에서 시작되었다가 수백 개
아니 셀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고, 게다가
어두운 곳에서 밝아지면 특유의 빛 번짐도
나타나 처음으로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검은 점, 실타래, 먼지 같은 게 보이고 책,
모니터, 휴대폰, TV 등을 볼 때 또는 맑은 날
밖을 다닐 때 미쳐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사실 안과에서 다시 검진을 받았는데 이전보다
증세가 더 심해졌다는 말을 듣고 절망했고
이러다 눈 전체가 검은 물질로 뒤덮이는 건
아닌가 점점 두려워지고 우울해졌습니다.
비문증은요. 10명 중 7명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상당히 흔하며 통증 또한 없어 초기에는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시력저하 → 실명까지 초래
다만 방치하면 시력에 치명적인 저하를 가져오고
심할 경우 실명까지 발생할 수 있는 망막박리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망막박리의 초기에는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듯한 증상 및 빛이 번쩍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면 정밀검사를 받고
조기에 관리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망막은 한번 망가지면 되돌릴 수 없으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치료해도
시력이 예전처럼 돌리기 힘듭니다. 뿐만 아니라
비문증은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보다는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밝은 곳에 가면
더 잘 보이는 특징이 있으며 예민한 사람의
경우 지속적으로 눈앞에 벌레가 아른거리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더 나아가 우울증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제발 사라져
줬으면 하는 실타래, 실오라기, 날파리와
같은 비문증 때문에 얼마나 불편하셨나요?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봐도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 때문에
더욱 괴로우셨을 겁니다.
날파리증이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손짓으로 날려버리려 해도, 어느샌가 눈 주위에
알짱알짱 거리는 비문증은, 눈 속에 유리체조직이
탁해지면서 날파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생성되어 일생 동안 교환되지 않는
유리체가 탁해지는 원인 중 하나는 활성산소라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에 의해 유리체가 노화해서
비문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즉 유리체의 투명도를
꾸준히 관리해야 시력을 지킬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청색광은 망막에 치명적
출처- 일본연구결과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 광선을 장시간
쐬면 눈망막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일본 기후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짧은 파장의 푸른 광선은
활성산소량을 40% 이상 급증시켜
망막의 세포를 80%가 죽었다고 합니다.
청색관성은 장시간 사용하는 스마트폰,
노트북, 모니터, TV에 노출될 수 있고
특히 스마트폰의 경우 노출량의
노트북의 2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미처버릴 것 같았고 절망에 빠뜨린
검은 점을 사라지게 해 준 한줄기
빛과 같은 비문증 눈영양제
객관적인 증거와 사실이 있는지
확실치 않아 여전히 찜찜했습니다.
예전에도 광고를 통해 인기 높은 영양제를
구매해서 복용했지만,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과 절망 또한 컸기에 객관적인 증거와
사실 없이 구매하기는 망설여졌습니다.
그러던 중 저와 같이 비문증으로 인해
고통받고 절망적인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비문증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를 하는 커뮤니티에
가입했는데요.
거기서 우연히 비문증에 좋다는 영양제에
대한 진심 어린 후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위 후기를 보고 기대가 된 건 사실이지만,
좀 더 면밀히 날파리증과 눈에 좋은지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성분을 면밀히 확인해 보았습니다.
활성산소에 의해 유리체가 노화하면 실타래를
비롯한 여러 망막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에 의한
노화를 막아주는 고마운 성분이 있습니다.
네 바로 루테인입니다. 시력을 강화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 할 수 있는 항산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진 식물색소인 루테인은
눈 망막 중심에 있는 황반 주위에서 황반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황반은 우리 눈에서 시력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곳인데, 이러한 황반이 변화하면
다양한 눈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방치하면
급격한 시력저하는 물론 실명까지 일으킵니다.
반면 루테인을 꾸준히 복용하면?
황반 변성 발생 위험도가 무려 43%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루테인을 매일 6mg씩
꾸준히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시력저하 및 실명을 일으키는 황반변성의 발생
위험도가 무려 43%나 낮아지는데 황반이
건강해지면 그만큼 질환의 발생도 또한
낮아진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게다가 황반 변성이 심한 4,000명에게 루테인을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의해
황반변성 비율이 11% 정도 감소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백내장 발생 위험이 22%
미국 임상 영양 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12년간 미국 여성을 대상으로 루테인의
백내장 발병 관계를 분석한 결과, 루테인
섭취량이 많을수록, 백내장 발병위험이
줄었습니다. 특히 꾸준히 루테인을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백내장
발생 위험이 22%나 낮았습니다.
빌베리 ・ 비타민E 복용 후, 97% 백내장 멈춰
눈은 인체에서 모세혈관이 가장 풍부한 곳으로
빌베리는 이 모세혈관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여 망막변성, 야간 시력 감퇴를 개선하는
효과가 1989년 브라베티 연구팀의 보고에
따르면 빌베리를 비타민E와 함께 복용할 경우
50명의 백내장 환자 중 48명이 더 이상 증세가
악화되지 않았다고 하여 초기 백내장이 있는
50명에게 빌베리 300mg 와 비타민E 500IU를
4개월간 복용한 연구결과로 97% 가
백내장 진행을 멈추었다고 합니다.
진짜 비문증 눈영양제 고르는 3가지 방법
■ 안토시아닌 6배：미국특허 빌베리 100%
■ 루테인 ＆ 지아잔틴 5:1 비율
■ 아스타잔틴과 크로세틴
빌베리는 눈 장애와 시력 증진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문증, 백내장, 황반변성 및
야간시력을 포함한 시력 및 야간시력을 포함한
시력 및 안과질환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빌베리에 대한 수많은 연구가 있습니다.
가벼운 노인성 백내장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연구에서 빌베리 안토시아닌과 비타민E를 함께
4개월 동안 보충하면 백내장 진행을 예방하는데
97% 성공률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안구 장애 및 시력 상실과 관련하여
빌베리의 유익한 효과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뒷받침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ncbi.nih.gov/books/NBK92770
루테인＆지아잔틴 5:1 비율
사람의 눈 속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비율은
4~5:1로 존재하는 만큼 그 비율에 맞춰
먹어야 기대한 효과를 얻어낼 수 있습니다.
영약학회지 (1990)에 기재된 논문을 살펴보면
루테인, 지아잔틴 함량이 각각 328 nmpl/L로
4~5:1 비율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4:1 5:1 중에서는 당연히 5:1 비율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제 미국 안과학회지 (2014) 연구자료에
따르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5:1 비율로 복용하면
황반 변성의 진행을 상당히 감소시켰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하니 루테인 지아잔틴은 5:1 비율의
24mg 함량의 제품으로 고를 필요가 있습니다.
하루 1일 권장량
루테인은 인기가 갑작스럽게 높아지면서 과다
복용사례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루테인의 하루 최대 권장량은 10~20mg입니다.
합성 루테인을 과다 복용 시 오히려 눈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사례도 보고되어 미국 의학협회 학술지에
실린 미국 유타주립대학 부속 모런 안과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동안 과도하게 루테인을
복용한 60대 여성의 눈에 노란색 결정체가
생성돼 황반변성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복합기능성 성분
루테인 영양제를 고를 때 확인해야 할 것은
함유된 영양소의 종류입니다. 대부분 눈에
좋은 영양소를 함유하는데, 이들 영양소가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 따져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로절린드 프랭클린 약학대학의 연구자료를
보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하루 6mg 꾸준히
섭취했을 경우 황반변성 발병 위험도가
43% 떨어진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게다가 당근, 시금치 등에도 루테인이 있지만,
하루 권장량이 미치는 충분한 루테인은 100mg
기준 무려 45,000ug이나 되는 마리골드는
루테인의 왕으로 불리고 물론 메나리 또한
마리골드를 사용하여 루테인 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지키고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항산화제 중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안구 건강을
돕는 지용성 카르티노이드 중 하나입니다.
급성 손상과 만성 신경변성으로 뇌를 보호하기
위해 혈액 뇌 장벽을 쉽게 통과할 수 있다는 건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으며 항산화, 항염증 및
항암 효과도 포함됩니다.
뇌혈관, 망막혈관의 장벽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음으로 루테인은 물론 뇌와 신경계에도
항산화 성분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아스타잔틴 항산화력
비타민C x 6000배
코큐텐 x 800배
비타민E x 550배
베타카로틴 x 11배
알파리포산 x 800배
혹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닐까?
제삼자의 실제 객관적인 후기들
차별화된 새로운 객관적인 영양제라
내년부터 가격이 오를 수도 있다 합니다.
비문증 한 두 개 있으신 분들도 아직은 괜찮다
하시는 분들도 이 글을 보고 계시겠죠. 예전에
저도 불편한 거 빼곤 아프거나 시력이 확
떨어지거나 즉각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아니었기 때문에 솔직히 방치했었습니다.
당연히 어느 순간부터 검은 점, 실타래, 날파리
빈번히 보였고 많아졌고 불편함을 넘어 불안했고
정신적으로 미쳐버릴 정도로 절망적이었습니다.
안경과 렌즈처럼 우리 눈을 바꿔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할 정도였고 우연히 메나리를 만나
제 세상은 완전히 역전되었죠.
저도 6개월 동안 2알씩 매일 꾸준히 복용해서
비문증이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지만, 이제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이 호전되었고,
현재는 온 가족 다 같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꾸준히 복용했던 메나리가 판매자로부터
내년부터 재고 부족과 원가 재료 상승으로
지금 할인율과 무료배송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에 1년 치를 미리 사두었습니다.
마무리
단순히 메나리가 좋아서 글을 쓴 게 아니라
불편함을 떠나 불안과 절망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비문증 눈영양제 메나리에 대해 소개해
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나리 루테인 6개월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