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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및 방법 이란?

건강에 관심이 많은 흔남 2022. 8. 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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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잘 모르고 있다가 건강검진만 받으면

중성지방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네요. 

이런 소리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어떻게 되는지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오늘은 콜레스테롤이 무엇이고 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과 방치하면 어떻게 되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따져보려고 합니다.

 

끝으로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과 음식, 영양제를

추천할 테니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콜레스테롤 정의

콜레스테롤을 만병의 근원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콜레스테롤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기 때문에 모자라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치보다 

낮으면 근육이 감소하고 만성피로, 우울감과

성욕감퇴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화를 돕는 담즙산과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D도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못 만들고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을 생성하지 못합니다. 

 

반대로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치보다

높으면 고지혈증, 고혈압, 고당뇨 등과 같이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적당히 수치를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HDL 콜레스테롤 vs LDL 콜레스테롤

【LDL 나쁜 콜레스테롤】
LDL을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이유는
LDL이 혈관을 막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LDL은 동맥의 내벽에 달라붙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LDL 수치가 높으면

쓰고 남은 것들이 혈관에 남게 되고 이들이
혈관에 달라붙어 혈관을 좁고 뻣뻣하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누적되면 결국 혈관이 막혀
염증이 생기게 되고 뇌졸중, 심근경색 등을
유발하는 동맥경화로 발전합니다.
【HDL 콜레스테롤】
HDL 은 혈액에 남은 LDL 이 혈관 벽에
달라붙어 혈관을 막기 전에 회수해 간으로 
가져가 폐기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HDL은
'착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릅니다. 한마디로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 청소부' 셈입니다.

LDL 콜레스테롤을 방치하면
침묵의 질환 고지혈증
방치하면 합병증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증상은 없습니다만, 그만큼 

관리하지 않으면 심근경색, 뇌경색, 등이

발병할 확률이 높습니다. 

 

고지혈증 무시하면 안 되는 건 2018년 국민건강

통계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성인의 고지혈증

유병률은 남자 20.9% 여자 21.4%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고지혈증 방치하면 침묵의 살인자
심근경색 유발 가능성 🔺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자전거나 자동차도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곳곳에 때가 끼고 녹이 슬듯, 우리 몸 피가 

흐르는 혈관에도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혈액이 눅눅해지면서 혈액 내에 점점

쌓이게 되는데요. 이를 혈전

혹은 피떡으로 불립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이 혈전이 심장 부근에 생겨 혈관이 막혀 장기에 

혈류에 흐르지 않으면 심근경색이 일어날 수

있으며 다리에 혈전이 생기면 다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고, 뇌혈관에 혈전이 생기면 뇌 한쪽 

부분이 괴사 하는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혈전'이라는 피떡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 독맥을 갑자기 막아서 심장 근육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서 발생합니다. 심근경색의 1/3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고, 병원에 도착해도

적절한 치료를 받더라도 사망률이 무려

5~10% 나 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심근경색 환자의 50% 이상은 평소에 아무런 증상

없고 심지어 예방을 위해 건강검진을 받아도 발견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때 발생하는 통증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으로 '가슴이 찢어

지듯' '숨이 멎을 듯' 격통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러한 통증은 30분 이상 지속되므로 대개

이때 죽음의 공포를 경험하게 됩니다.

 

고지혈증 방치하면 뇌가 괴사 하는
뇌경색 유발 가능성 🔺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혈관에서 주로 발생하는 혈전 (핏덩어리) 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내경동맥이나 뇌혈관 중

어떤 곳에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전이 혈관을 막거나 혹은 처음 형성된

부위에서 떨어져 나가 다른 혈관을 막는 것을

색전이라 합니다. 혈전이 심장이나 뇌동맥

등에서 떨어져 나와 말단부 뇌혈관을 막아서

뇌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말단부 혈관이

아주 좁아진 경우 뇌졸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뇌경색의 대표적인 4가지 증상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뇌경색의 증상은 혈관이 막힌 혈관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신 반수,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러움, 의식소실 등이

나타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주범은?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콜레스테롤은 80%는 간에서 합성하고 20% 만

식품에서 얻어집니다.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늘면 간에서도 적게 합성됩니다. 사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고 알려진 달걀이나 새우, 오징어,

바닷가재 등의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고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바로 쌓이지는 않습니다. 

 

실제 미국 하버드대 월터 월렛 박사 연구팀은

보통 매일 달걀 1개,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이

있는 사람은 일주일에 2개를 먹어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호주 시드니대의 보든 연구소 닉 풀러 박사

연구팀 역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3개월 동안 일주일 중 6일은 계란을 하루

2개씩 먹도록 했지만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는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인에게 콜레스테롤은 만성질환

발병의 위험 인자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식습관입니다. 현대인의 식탁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유도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다음은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주범인 식습관입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미국 심장협회 (American Heart Association)

에 따르면 지방질이 많은 고기, 고지방 유제품, 

튀긴 음식 등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의 섭취를

줄임으로써 LDL 콜레스테롤 6주 동안 8~10%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최근 몇 년 사이 전 세계에서 트랜스지방 섭취의

위험성을 강조한 결과 식품 속에 들어가는

트랜스지방의 양은 눈에 띄게 줄었지만,

 

특히 각 식품의 영양성분 표시만 보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국내 가공식품의 트랜스지방

함량 표기는 0.2g 이 되지 않을 경우 '0'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좋은 지방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품을 선택해야 할까요?

첫째, 육류 대신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섭취하세요. 돼지고기, 소고기 등의

붉은색 육류는 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은 반면

생선에는 나쁜 LDL 콜레스테롤 농도를 

감소시키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대규모 연구결과 단일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를

5% 증가했을 때 관상 심장질환의 위험률이 약

20% 감소하였으며 지중해식 식사를 섭취했을

때 관상 심장질환의 위험률이 약 40%나 감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오메가 3 지방산은 어떤 지방산인가?

오메가 3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염증을 억제하고

치매,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고 우리 몸에 중요한

에너지원이며 혈전을 예방하고 피를 묽게 하고 

(고지혈증 예방) 세포조직 (막) 혈관 조직, 뇌조직

구성 요소이고, 하는 일이 너무 많아서 쓰기도

힘듭니다. 우리 몸에서 합성이 안되니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이고 우리 뇌의 구성

물질입니다. 오메가 3와 오메가 6은 필수지방산

즉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오메가 3이 풍부할 경우 세포대사가 활발해지고

혈관&전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위 언급했듯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전 핏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돕는 게 바로 오메가 3입니다. 

 

하루 권장량 채우기도
체내 흡수도 어려운 오메가 3..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우리나라에서 정한 하루 오메가 3 권장섭취량은 

500mg 이상으로 이를 음식으로 섭취하려면

매일 참치 5인분을 섭취해야 하는데요. 가격,

조리시간 등을 고려하면 비효율적으로 대부분

영양제로 하루 권장섭취량을 지키고 있죠. 

 

영양제를 드시는 분들마다 기준이 있겠지만, 

대부분 함량을 보시는데 오메가 3을 포함하여

영양제를 고르는 기준에는 체내에 얼마나 흡수

되는지 흡수율을 높이는 성분도 골고루 잘 함유

하고 있는지 확인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게다가 오메가 3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해서 외부에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데요. 주로 식물성 기름과 생선 기름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만, 기름은 아래와 같이 우리 

몸에 잘 섞이지 않고 흡수율도 떨어집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오메가 3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는 크릴 오일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위 영상은 일반 기름을 물에 넣은 것과 달리

크릴 오일은 물과 잘 섞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최근 크릴 오일이 각광받고 있는

이뉴는 바로 인지질 때문입니다. 크릴 오일은

물과 잘 섞이는 인지질 구조로 체내 흡수가

빨라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EPA 보다 10대 더
DPA 이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EPA 보다 10대 효과적입니다. 

kanayasu - Toyoda et al. 의 연구는 

오메가 3가 내피세포 이동에 미치는 영향조사

EPA와 DPA로 나누어 실험한 결과, DPA는

0.5ug/ml 만으로도 내피세포 이동 반응을 

유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은 같은 농도의

EPA 보다 최대 10배 더 효과적일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게다가 DPA를 보충하면

 

모든 조직에서 DPA 농도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에서는 DHA의 농도와

간, 심장, 골격근에서 EPA의 농도도 크게 증가

시켰습니다. DPA의 건강효과에 대한 증거는

늘어나고 있으며 결론은 분명합니다.


혈관 속 막힌 곳을 뻥 뚫어주는
천연 혈전용해제 나토키나제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오메가 3를 섭취하더라도 이미 혈전으로 인해

혈관이 막혀 있다면 아무리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오메가3 라도 속수무책.

 

나토키나제는 혈관 속 막혀있는 혈전과 막히는 

혈전 형성을 막아주어 심혈관 질환 및 관상동맥

위험으로부터 지켜줍니다. 오메가 3와 함께

복용하면 막힌 곳을 뻥 뚫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오메가 3을 퍼뜨려 줍니다.


마무리

오늘은 콜레스테롤이 무엇이고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과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끝으로 위 성분과 부합하는

콜레스테롤을 저렴하면서도 효율적으로

평균 수치로 해주는 영양제에 대해

알려드리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 약 콜레스테롤 영양제
키 나리 오메가 3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방법

Point

  • 4알 기준 하루 권장량 오메가 3 500mg 함유
  • 오메가3 흡수율을 높이는 크릴 오일 함유
  • 핏덩어리 혈전을 뚫어주는 나토키나제 함유
  • 생선 비린내를 완벽하게 커버하는 오렌지향
  • 복용하기 쉬운 12mm 사이즈
항목 자세한 내용
가격 99.000원
오메가3 함량 15,000mg
DPA 유/무 10mg 함유
크릴오일
나토키나제
비린내 유/무 오렌지 향으로 비린내 완벽커버
배송 상품수령까지 5~6일이내
Tel 070-8098-2069
H.P 보러가기 >

키 나리를 주문했고 5일에서 6일 내로 받았어요.

한 봉 지당 총 120정 들어있고, 오렌지색을 보고

있으니 영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이즈도 작아서 먹기 편했고, 비린내는 

전혀 나지 않고 은은한 오렌지향 덕분에

하루 기준 4알씩 복용하고 있어요. 

 

원래는 아버지께서 발목 염증이 있어서

복용하기 시작했고, 한 달 동안 복용한 뒤,

병원 검사 결과 당 수치 혈압 등 모두

정상으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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